“아프니까 사장이다” 연말 정모 식당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정모 후 많은 분들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많아서
내년 2월부터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볼까 합니다.
그와 더불어 정기 모임때 저희 셰프님들 신메뉴를 선보이는 자리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갑작스런 한파가 몰아친 지난 13일(목)에 최재훈,이미숙쉐프님을 모시고
“아싸 연말모임겸 현업식당사장 및 예비식당사장님들을 위한 친목모임” 을 가졌습니다.
모임시작되기도 전에 거의 반정도의 회원님들이 오셨고 7시가 좀 넘어니 정원이 만석이 되었습
니다.
두쉐프님의 맛깔진 보쌈,코다리찜,동태탕,닭발,잡채 등의 음식들이 코스요리처럼 줄지어 나와서
회원님들의 눈과입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어느정도 요기를 마치고 이어진 회원님들의 재미있는 자기소개 시간과
쉐프님들의 요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갔으며
이후 서로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많은 교류를 해주셔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후 12분의 회원님들과 이어진 2차 자리에선 식당운영 및 음식에 대한 소신있는 대화들을
엿들을 수 있었으며, 이와같은 모임을 주기적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한결같이 해주셔서
앞으로 모임을 정기적으로 할수 있도록 운영진이 힘쓰겠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임에 참석해주신 모든 사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음모임때도 꼭 참석해주셔서 새로오신 사장님들과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02월10일2021년